유엔안보이사회 15개 성원국은 28일 차기 유엔사무총장 인선문제와 관련해 제3차 예비투표를 가졌는데 반기문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이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투표결과에 의하면 반기문 장관이 13표 찬성, 1표 반대, 1표 기권을 얻었다고 외교계 인사가 밝혔습니다.

인디아인 타루르 유엔 사무차관과 최근 방금 후보명단에 오른 비케 프레이베르가 라뜨비아 대통령이 각기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무총장 선거 지체로 업무인수에 영향주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현재 각측은 안보이사회가 10월 초 차기 사무총장 후보와 관련해 합의를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투표에 이어 안보이사회는 10월 2일 4차 예비투표를 갖게 됩니다.

그때 가서 안보리사회 5개 상임이사국은 비상임이사국 선거표와 다른 선거표를 이용하게 되며 5개 상임이사국의 반대표를 받은 후보인은 선거에서 퇴출하게 됩니다.

때문에4차 예비투표가 결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