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스 아파수라이 나토 대변인은 28일 슬로베니아 해빈도시 포르토로즈에서 나토성원국 국방상은 이날 1만 2천명 미군병사의 국제안전원조부대 편입과 더불어 아프카니스탄 국제안전원조부대의 업무수행지역을 슬로베니아 동부지역으로 확장하는데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아파수라이는 이는 국제안전원조부대의 4번째 단계 배치로 된다고 했습니다 .

아파수라이는 단지 주둔군의 힘으로는 아프카니스탄에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없다며 나토는 또 아프카니스탄 정부와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틀간의 나토 국방상 비공식회의가 28일 포르토로즈에서 개최됐습니다.

나토성원국 국방상들이 이날 달성한 협의에 의하면 약 1만2천명 미군 병사들이 올해 연말전으로 나토가 인솔한 국제안전원조부대에 편입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