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티베트문화논단"이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논단에서 국내외 인사들이 티베트문화의 보호와 발전문제를 토론하게 됩니다.

논단은 "티베트문화의 보호와 발전"을 주제로 하며 대회발언, 티베트문화전문전시회와 베이징참관 및 티베트고찰 등 네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30여명 전문가, 학자, 유명인사 등이 티베트문화의 보호와 발전 등 의제들과 관련해 발언하게 됩니다.

논단 조직위원회 책임자는 이번 논단이 더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티베트를 알고 티베트문화의 대외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논단은 중국티베트문화호보발전협회에서 주최합니다. 12개 나라의 정부관원과 의원, 유명인사, 국내외 티베트학자와 전문가 등 백여명 대표들이 이번 논단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