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5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중국 증경홍 국가부주석은 30일 베이징에서 경축행사에 참가하러 온 홍콩, 마카오 두 특별행정구의 대표단을 회견하였습니다. 증경홍 부주석은 중앙정부는 홍콩, 마카오 동포들과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약 천명의 홍콩, 마카오 동포들이 회견에 참가하였습니다. 증경홍 부주석은 홍콩, 마카오 두 특별행정구의 발전과 "한 나라, 두 제도"의 방침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증경홍 부주석은 조국에 귀속된후 홍콩과 마카오의 경제가 발전되고 사회가 안정하고 민생이 개선되였으며 "한 나라 두 제도",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관리"와 고도자치의 방침이 적극 실행되였다고 했습니다.
많은 홍콩, 마카오 동포들은 조국의 번영창성,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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