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57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며 중국민중들의 7일 연휴기간의 첫날입니다. 중국 각지에서는 내용이 풍부하고 특색이 선명하며 참여성이 강한 각종 경축행사를 가졌습니다.

수도 베이징에서 얼마전 새롭게 장식한 천안문광장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였습니다. 천진시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농촌관광행사를 내놓았고 상해시는 연휴기간 꽃차순유, 국제음악불꽃축제 등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일부 중소도시들에서도 여러가지 유형의 레저 행사를 가졌습니다.

중국기상국에서 발표한 기상예보에 의하면 국경절 연휴기간 중국 대부분 지역은 기온변화가 크지 않고 온도와 습도가 알맞아 외출관광에 아주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