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무한대만주간"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해협양안의 경제교류와 협력은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이미 보완과 호혜의 기본추세를 형성했습니다.

손아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부주임은 최근년간 해협 양안의 인적내왕과 무역, 문화 등 여러 분야교류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그 영향력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6월 현재 중국정부가 비준한 대만투자프로젝트는 7만여건에 달하고 대만의 실제투자는 428억달러이며 대만측의 무역흑자는 3600억달러를 초과했습니다. 대륙은 이미 1991년부터 대만 최대의 무역순차래원지로 되였고 2002년이후부터는 대만의 최대수출시장으로 되였다고 했습니다.

"호북무한 대만주간"행사는 8일 개막되였습니다. 중국국민당, 친민당, 신당이 대표를 파견했고 대만상공계유명기업체 회장, 대륙각지의 대만기업협회 회장, 대만전문가, 학자 등 총 200명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