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도이췰란드외무상은 8일 베를린에서 국제사회에 핵담판 재개의 명확한 의지를 보여줄 것을 이란에 촉구했습니다.

슈타인마이어외무상은 유럽동맹 외교안보정책담당 고위급대표 솔라나와 자신이 라리쟈니 이란 핵담판 수석대표와 진행한 회담은 실패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이란핵문제와 관련해 일치한 입장을 보여줄수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슈타인마이어외무상은 유엔 안보리가 토론예정인 이란에 대한 제재가능성문제는 이란핵문제를 담판을 통해 해결할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해제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8일 후쎄니 이란외교부 대변인은 우라늄농축을 잠정 중단하라는 요구는 "완전히 수용할수 없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런 요구를 이란은 명확히 거부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