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또통신이 11일 공포한 최신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80% 이상의 일본 대중들이 일본 아베신조 수상의 중한 양국방문을 적극 평가했습니다.

이 조사는 일본 아베 수상이 중국, 한국 방문을 마친후 이틀내에 진행된것입니다. 아베수상의 중한 방문에 긍정을 표하거나 일정한 정도에서 긍정을 표한 응답자가 83.2%를 초과했고 56.6%에 달하는 응답자가 아베수상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지 말아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일중, 일한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것이라고 인정한 사람은 35.9%밖에 되지 않습니다.

교또통신은 이는 대다수 응답자가 아베정권이 일본의 아시아 외교를 진정으로 개선할수 있겠는가 하는데 대해 관망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