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건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 특별대표인 당가선국무위원이 미국과 러시아방문의 주요과업은 양국 고위관원들과 만나 조선반도 최신 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가선 국무위원은 호금도주석의 특별대표신분으로 11일 베이징을 떠나 미국과 러시아에 대한 실무방문을 진행진하고 있습니다. 무대위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하아비 부장조리가 이번 방문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류건초 대변인은 또한 중, 미 쌍방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중국방문과 관련해 사전준비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