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윳 출라논 타이 신임수상는 12일 방코크에서 타이 주재 중국 대사 장구환을 만났습니다. 만난자리에서 그는 타이 새정부는 대 중국 우호정책을 계속 집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수라윳수상은 타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중국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타이와 중국은 우호인방이라고 하면서 타이 새 정부는 대 중국 우호정책을 계속 실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각 분야와 지역 및 국제사무에서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수라윳수상은 자신은 이달말 중국-아시안 대화관계 구축 15주년 기념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고 하면서 그때 중국 온가보 총리와 만나 양국관계의 한층 발전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