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3년내지 5년사이 중국 동북 흑룡강성은 흑룡강류역에 18개 자연보호구를 설립함으로써 중러 국경지역의 습지생태환경과 흑룡강연안의 희귀한 삼림물종의 집중적인 분포구를 보호할 계획입니다.

흑룡강성 림업청관원에 의하면 향후 5년 흑룡강성은 국가와 지방이 투입한 자금을 이용하여 국경류역 자연보호구 녹색지대 건설을 부단히 완벽화하고 해마다 인민페로 2000만원을 투입하게 됩니다. 이밖에 흑룡강성은 또한 세계자연기금 등 국제기구와 이웃 나라인 러시아와 일본, 한국 등 나라와 환경보호를 전개하고 공동으로 과학연구협력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급까지 흑룡강성에는 이미 171개 자연보호구가 있는데 그 총면적은 530만정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