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유건초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조선의 핵실험진행을 견결히 반대하며 조선반도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핵확산을 반대하며 대화와 담판을 통해 조선핵문제를 해결하고 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베이징시간으로 10월 15일 유엔안보이사회는 조선핵실험문제에 관한 제1718호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였습니다.

유건초는 이와 관해 중국은 안보이사회의 이 결의초안의 협상에 적극 참여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안보이사회의 행동은 국제사회의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화와 담판을 통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줄 것을 주장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