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의 부총리는 15일 수입면에서의 광주교역회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해 보다 많은 해외 기업과 국제유명 브랜드 상품의 전시참여를 끌어들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100차 중국 수출상품교역회가 15일부터 중국 남방도시 광주에서 소집되었습니다. 오의는 이 교역회 기념 좌담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제101차부터 중국 수출상품교역회는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로 이름을 고치게 된다고 하면서 대외무역의 안정한 성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수입면에서의 광주교역회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해외 기업과 국제 유명 브랜드 상품의 전시를 끌어들임으로써 중국 수출입 기본평형 및 쌍무경제무역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전시회는 지적산권보호를 절실히 강화하고 공평한 경쟁의 무역환경을 창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