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과 중국국민당의 해당 측이 공동으로 주최한 양안농업협력논단이 17일 해남 박오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진운림은 개막식에서 양안농업협력논단은 양안농업협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논단의 주제는 양안농업협력을 강화하고 양안농업의 호혜윈윈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해협양안의 400여명 대표들은 세계무역기구 가입후 양얀농업협력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 양안농업협력의 모식과 양안농업협력발전중의 문제 등 의제와 관해 연구토론하게 됩니다.

논단에서 대륙측은 양안농업협력을 추진하고 대만농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는 여러가지 정책조치를 내놓게 되며 동시에 일부 양안농업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