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재정부 부부장은 21일 신강 우루무치에서 중아시아지역 경제협력의 중요한 참가국과 추진국인 중국은 적극적이고 실무적인 태도로 이 지역 경제협력에 참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아시아지역 경제협력 제5차 각료회의가 20일부터 우루무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용 부부장은 21일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중국은 아시아개발은행이 설립한 "빈곤감소와 지역협력기금"을 통해 관련 나라들에 농업개발과 환경보호,능력건설 등 분야의 기술원조를 제공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정부는환경보호와 에이즈예방 및 치료, 조류독감 예방과 통제 등 문제들과 관련해 "특별프로젝트"의 방식으로 중아시아와 협력해 왔다고 했습니다.

중국은 끼르끼즈스탄 국제도로 건설에 인민폐로 6천만원을 원조했고 상해협력기구를 통해 관련국들의 에너지, 교통프로젝트에9억달라의 우대차관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