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B형간염 백신연구에서 큰 진척을 가져와 두가지 백신이 이미 임상연구와 임상실험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과학기술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이런 연구성과가 실제응용될 경우 B형간염의 치료비율을 대폭 제고해 중국이 "간염대국"의 불명예를 벗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중국의 B형간염 바이러스감염자는 1억2천만에 달하고 그외 B형간염환자는 3900만명에 달합니다. 최근 년간 중국정부는 B형간염백신접종을 대대적으로 보급했지만 예방백신은 감염자치료에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국제적으로도 B형간염환자체내의 바이러스를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이 적습니다.

현재 이미 임상연구와 임상실험단계에 들어간 두가지 백신은 B형간염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