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제1회 중국과 중미주 민간우호포럼"이 23일 메히꼬 수도 메히꼬시티에서 폐막되였습니다. 이소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중미주 5개국 우호협회 대표들이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과 빠나마, 쌀바도르, 니까라과, 꼬스따리까, 온두라스 등 나라의 우호협회 대표들이 정치와 경제,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는 문제들을 심도있게 토론했습니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는 중국와 우호적인 중미주 여러 나라 친선기구들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미주 5개국의 대표들은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발전은 세계평화를 보장하고 있다고 하고 중미주 여러 나라 인민들은 중국인민과 함께 공동으로 노력함으로써 친선과 발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미주 대표들은 중국의 원칙에 찬성했으며 아직 중국과 수교하지 않은 중미주 나라들이 중국과 외교관계를 설립하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무역과 기타 분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