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국평화통일 위원회 대변인은 25일 평양에서 담화를 발표하고 조선은 반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조한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립장을 개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국이 미국을 추종하여 대조선제재봉쇄정책을 실시하지 말것을 경고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한국은 최근에 미국의 압력에 못이겨 조선과의 인도주의사업을 중지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조한사이의 협력을 중지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2006년 6월 조한정상이 체결한 <북남공동선언>을 뒤집어엎고 조한관계를 파괴하며 반도긴장정세를 격화시키려 시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한사이에 진행된 협력은 민족공동이익과 번영을 도모하고 민족화해와 단결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은 동일한 민족을 해치는 행동에 참여할 그 어떤 이유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만일 한국이 미국의 대조선제재봉쇄활동에 기어코 참여하려 한다면 조선은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