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프랑스 쉬라크 대통령과 26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프랑스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두 나라는 유엔 안보리사회에서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여 레바논충돌, 이란 핵문제, 조선반도 핵문제 등 지역위기를 해결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공동성명은, 쌍방은 레바논주재 유엔 임시부대에 공동참여한데 만족을 표했습니다. 성명은, 레반노충돌이 지구적인 해결방법을 찾기를 바랐습니다. 쌍방은 또한 공동으로 노력하여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경상적으로 밀접한 접촉을 유지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중국과 프랑스 두 나라는 공동성명에서 조선이 10월 9일 진행한 핵실험에 엄중한 주목을 표했습니다. 공동성명은, 쌍방은 안보리사회 제1718호 결의를 지지하며 조선이 조선반도 비핵화 승낙을 준수하기를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해당 여러 측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며 하루빨리 6자회담의 재개를 쟁취하고 정세를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하기를 바랐습니다. 쌍방은 또한 이 문제에서 계속 밀접히 협조하고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