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수상은 27일 오후 러시아 푸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쌍방은 조선 핵실험, 일본과 러시아 관계 등 문제와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조선 핵실험 문제에 언급하여 아베 신조 수상은, 조선에 이런 거동을 부단히 하는 것은 조선반도 정세를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게 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조선 핵실험 문제는 평화와 외교의 방식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일본과 러시아 관게에 언급하여 푸띤 대통령은 러시아측은 일부 미해결사를 포함한 두 나라간의 모든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측과 담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신조 수상은 자기는 푸띤과 협력하여 상방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방법을 찾을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쌍방은 또 올해 11월 아시아-태평향 경제협력기구 비공식지도자 회의기간 일본과 러시아 수뇌자 회담을 가지는데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