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부대변인 술탄소장이 30일 밝힌데 의하면 파키스탄 안전부대는 이날 새벽 파키스탄과 아프카니스탄 접경지대에 위치한 종교학교를 습격해 80여명의 무장인원들을 사살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는 "알 카에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군부측은 이번 습격행동에서 사살한 무장인원수자를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술탄소장은 이 종교학교는 바죠르부락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테로분자들의 훈련에 사용되였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아침 5시, 팔레스티나 군부측은 70명에서 80정도의 무장인원들이 이 종교학교에 숨어 있다는 확실한 정보를 입수한후 헬기를 출동하고 로켓탄을 발사해 이 학교를 완전히 파괴했습니다. 사망자중 40명은 외국국적의 테러분자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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