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양국의 유구한 문화를 주제로 한 제8회빙설대세계기획설계방안이 일전 할빈시정부와 전문가들의 론증에 통과됐다.5대 테마로 설계된 이번 제8회빙설대세계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오는 유람객들의 경탄을 자아낼 것이다.

한국에스오회사와 할빈마디얼그룹에서 공동으로 투자해 설립한 마디얼에쓰오빙설발전유한회사에서 이번 빙설대세계를 건설하게 되는데 설계방안에 따르면 이번 빙설대세계는 중한우의광장, 한국풍정원, 중화풍정원, 모험원, 미래세계 등 5대주제경관구로 구성됐고 한국측에서 이미 인민페 3천만원을 투입한것으로 알려졌다.제8회 할빈빙설대세계 기획 총 부지면적은 4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계획용 얼음량은 12만립방메터, 눈 사용량은 8만립방메터에 달하며 빙설예술작품 2천여건, 오락활동항목이 30여건에 달해 역사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람객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히기 위해 설계인들은 일정한 유람 반경구내에 온방을 되도록 많이 지어 유람객들이 추위를 피할수있도록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