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올해 12월 31일부터 700여만명의 보편조사원을 동원해 2억여가구 농민들과 관련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농업 보편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중국국무원 제2차 전국 농업 보편조사 지도소조 판공실 책임자가 1일 밝힌데 따르면 이번 농업 보편조사의 목적은 중국 농촌, 농민, 농업 "가정상황"을 조사해 더욱 정확한 수치를 요해함으로써 농촌발전에 이로운 관련 정책을 제정하기 위한데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서방나라들은 19세기 중엽에 농업 보편조사제도를 구축해 5년 내지 10년에 한번씩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96년에 중국은 제1차 전국 농업 보편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