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와 베네수엘라의 외무상들은 11월 1일 뉴욕에서 접촉을 가진후 현재 안보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선거의 난국을 해결하는 최적의 방식은 제3국이 과테말라와 베네수엘라를 대신해 선거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케트 로센타르 과테말라 외무상은 과테말라는 경쟁자격을 최종적으로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현재의 정세로 볼때 양국은 기타 나라를 선거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는것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다음단계 임무는 협상을 통해 공동으로 후보국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61차 유엔총회 대변인은 이날 점심에 과테말라와 베네수엘라의 요구에 의해 유엔총회는 1일 오후로 예정된 안보리의 비상임이사국 최종선거를 7일로 미룬다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