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 숭천은 2일, 중국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의 말라리아 예방 치료 능력을 계속해 도와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숭천은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향후 중국측은 말라리아 예방, 치료 분야에서 아프리카국가들과 협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발병 상황이 비교적 엄중한 국가에 말라리아 예방, 치료 시범센터를 건립하며 말라리아 발병상황이 나타난 국가에 무상으로 약품을 제공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동시에 중국측은 아프리카 국가의 보건관원, 병원, 약품 관리인원, 의약연구인원들에게 교류, 배양 및 연수의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해 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소개한데 따르면 중국과 아프리카는 말라리아 예방과 치료 분야에서 이미 30년 남짓 협력을 전개해 왔으며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은 선후로 나이제리아, 소말리아, 니제르, 또고, 중앙아프리카, 까메룬 등 십여개 아프리카 국가에 말라리아 예방과 치료 약품을 무상 원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