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보도대변인은 3일 베이징에서, 대만 당국 지도자 진수편의 "대만독립 제헌" 음모는 필연코 철저한 실패를 초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일전, 진수편은 외국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다시금 소위 "제2공화헌법"을 제정할 것이라고 떠벌였습니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이에 언급해, 진수편이 소위 "제2공화헌법"을 제정하겠다고 떠벌인 것은 그가 "헌법 수정"을 거쳐 계속해 "대만법리 독립"을 꾀하기 위한 또 하나의 위험한 행위이며 개인의 사욕을 위해 대만에서 대립과 양안 관계의 충돌을 일으켜 곤경에서 벗어남으로써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또 하나의 수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국대륙은 진수편의 "헌법 수정"을 통한 "대만의 법리 독립"의 음모를 견결히 반대하며 대륙측의 이 입장은 동요할 수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진수편이 어떤 수단을 쓰든 "대만독립 제헌"의 계책은 필연코 철저한 실패를 초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