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중청소년미래숲의 초청으로 중국 여러 대학의 중한대학생 자원봉자교류캠프 성원들이 6일 베이징을 떠나 한국의 서울 등지에 가서 교류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한중청소년미래숲은 전임 주중 한국대사가 창설했는데 그 주요목적은 사막화를 방지하고 동북아의 녹색환경보호를 추진하며 한중 양국 청소년들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데 있습니다.

2002년부터 한중청소년 미래숲은 중한대학생 교류캠프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이미 다섯차례 행사에 천명 대학생들이 참여했고 내몽골사막과 베이징교외 등지에 "중한 청소년 우의숲"기지 몇개를 건설했습니다.

이번 한국방문의 주제는 "푸른 봉사로 공동의 미래를 가꾸어가자"입니다. 한국체류기간 중한 양국 대학생들은 식목행사, 자원봉사자 경험교류, 사막화방지 세미나 등 행사들에 참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