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재 아시아개발은행 수석대표 토루 시부이치는 일전에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향후 아시아은행은 중국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중국 빈곤지역에서 기반시설 건설과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등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일전에 향후 2년동안 중국에 또 30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하여 중국을 도와 빈곤 등 문제를 한층 더 해결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토루 시부이치는, 중국에서 현재 아직도 1억을 넘는 사람들이 국제 빈곤선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 빈곤극복의 도전이 여전히 간고하다는 것을 표명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중국은 또 환경악화, 에너지 효율의 저하, 연해와 내륙지역의 발전 불균형 등 일부 기타 측면의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토루 시우이치는 향후 2년동안 아시아개발은행의 중국 차관에서 80%는 중서부지역의 프로젝트에 투입될것이라고 하면서 아시아개발은행은 또 중국 농촌발전에 대한 지지를 늘릴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