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지니아주의 한 <시정청구>란 이름을 가진 군인청원활동조직자는 6일 현재 이미 수백명의 군인이 이라크로부터 군대를 철수할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하였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이 청원서는 내년1월 정식으로 미 국회에 교부되게 됩니다.

청원서는 미군이 계속 이라크에 남아있는것은 이미 아무런 의의도 없다고 하면서 지금은 미군이 집에 돌아갈때가 되였다고 했습니다. 청원서는 또한 국회의 정치수령이 이라크에서 모든 미군과 기지를 철수하는것을 지지할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시정청구>란 이름으로 된 청원활동의 사이트에 의하면 이 활동은 비지니아주 노폴크에 주둔해있는 군사기지의 현역군인과 한 제대군인과 군인가족위원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