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간 진행된 제 1차 한국-아프리카 논단이 8일 서울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논단은 에너지 및 기타 경제분야에서의 한국과 아프리카간의 협력도경 확대문제를 토의하는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꽁고, 나이제리아, 가나, 탄자니아, 베닌 등 5개국 대통령과 25개 나라의 상급 관원들이 이번 논단에 참가했습니다.

노무현 한국 대통령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논단에 참가하게 되는 아프리카 나라 국가 지도자 및 관원들과 각기 쌍무회담을 가지게 됩니다. 논단결속후 <서울선언>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는 한국과 아프리카가 처음 대규모로 진행한 논단활동입니다. 한국정부는 향후 2,3년에 한번씩 한국 아프리카 논단을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