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소녕 부총재가 13일 밝힌데 의하면 현재 중국의 주식 신용체제 건설은 이미 돌파적인 진척을 이룩했으며 그 뚜렷한 표징으로 전국 통일적인 기업과 개인 신용 정보 기초 데이터가 이미 순조롭게 건설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녕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진행된 금융 포럼에서 연설하면서 중국이 전통적인 계획경제로부터 사회주의 시장경제로 전변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회 성원들의 신용 불량, 기업 부채 연체, 신용 불량자 등 현상이 나타나고 시장 경제의 정상 운행에 영향 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 사회의 신용 체계 건설은 신용 대부와 주식 신용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전국적 범위내에서 매개 채무 기업과 경제 활동 능력이 있는 개인은 통일적인 신용 당안을 건립했다고 하면서 몇년간의 건설을 통하여 전국 통일적인 기업과 개인의 신용 정보 기초 데이터는 이미 순조롭게 건설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데이터의 성공적 운행은 금융 기구의 신용 벤처 예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