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하원에서는 13일 미국이 베트남에 항구적이고 정상적인 무역관계지위를 줄데 관한 법안을 부결하였습니다. 베트남측은 14일 미국하원의 이와같은 거동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공화당에서 제한된 변논을 통하여 이 법안통과를 다그치는데 취지를 둔 이 표결과정에 하원의 투표결과는 228표 찬성, 161표반대였습니다. 찬성표는 이와같은 표결과정에 소요하는 3분의 2다수표보다 32표가 모자랍니다.

베트남외교부 대변인 리용은 14일 미국하원의 이와같은 거동은 베트남과 미국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특히는 미국상공계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정부는 베트남과 미국양국사이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회에서 이 무역법안을 조속히 통과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미국 부시대통령이 곧 베트남을 방문하고 베트남 수도하노이에서 진행되는 에페크 제14차 지도자비공식회의에 참가하게 되는데 비추어 사람들은 부시대통령이 "빈손으로 베트남을 방문할수 없다고 보편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국매체들이 전한데 의하면 공화당은 15일 정상적인 표결절차를 통하여 이 법안에 대해 표결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