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14차 비공식 지도자 회의기간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미국 부시대통령 등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성원 일부 지도자들과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19일 호금도국가주석은 부시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미 쌍무관계발전과 조선반도 핵문제, 이란 핵문제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미는 세계평화와 안정, 전인류의 공통이익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와 관해 대화를 강화하며 상호 신뢰하고 협력을 두터이 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중미간 건설적인 협력관계를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한 손님의 요구에 의해 중국의 조화로운 사회 구축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대내적으로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는데 힘을 쓰는 동시에 대외적으로 평화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나갈것이라고 강조하며 호혜와 윈-원의 개방전략을 실시하며 항구적인 평화와 공동으로 번영하는 조화로운 세계건설을 힘써 추동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를 찬성하면서 미국측은 중국과 여러가지 전략대화와 다층차의 래왕을 진행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만문제에서의 미국의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18일 호금도 주석은 러시아 푸띤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중국과 러시아간의 관계발전상황에 대해 만족을 표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계속 노력하여 협력의 규모를 확대하고 협력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 양국간의 경제무역협력을 새로운 수준에로 높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푸띤대통령은 러시아는 중국의 기업들이 러시아의 자원개발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환경보호영역의 협력을 강화하여 공동으로 양국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18일 호금도주석은 또한 일본 아베 신조 수상, 인도네시아 수시로 대통령, 뉴질랜드 크라크 수상, 파부아뉴기니 소마레 수상, 카나다 하버 수상, 멕시코 폭스 대통령의 대표인 아란다 외무차관과 각기 회담을 진행하고 쌍무관계와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행정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