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해당 기구는 19일 연 몇주간 내린 폭우로 소말리아, 케니아, 에티오피아의 일부 지구에서 홍수재해가 발생해 이재민이 180만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해당 기구가 밝힌데 의하면 이번 홍수재해는 50년래 가장 혹독한 재해로서 소말리아에서 지난 3주간 적어도 80명이 숨졌으며 8만여명이 거처할곳을 잃었습니다. 케니아에서는 수십명이 이번 홍수재해로 숨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 해당 기구는 재해구에서 대규모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기구는 재해구에 비상원조를 제공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