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엔인권이사회 제2차 회의 후속회의는 27일과 28일 강점된 아랍령토문제, 반테러중의 인권보호 등 문제들과 관련한 결의를 선후로 통과했습니다.
강점된 아랍령토의 이스라엘 정착촌 관련 결의는 이스라엘이 정착촌을 계속 건설하는 행위와 국제법을 위반한 행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결의는 점령당국이 강점한 아랍령토에 정착촌을 건설하는 정책을 포기하고 정착인들의 폭력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결의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정화에 환영을 표시했으며 정화협의를 준수하고 평화행정을 추동하며 중동평화 "노선도"계획을 실행함으로써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문제의 전면적인 정치적해결을 실현할것을 관련 각 측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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