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열린 "2006중국자동차산업 혁신국제포럼"이 3일 중국 중부의 호북성 무한시에서 폐막되였습니다.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중국의 자동차산업은 기초적우세가 크며 최근 년간 빠른 성장기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중국 자동차산업은 체계가 완정하고 품종이 많으며 여러가지 모델의 생산량이 큰 특징이 있습니다. 2004년 중국 상용차량의 생산량은 미국 다음으로 두번째를 차지했고 중형, 대형 트럭의 생산량도 일본의 버금으로 가며 버스생산량은 세계 제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외 중국 현지실정에 맞는 상용차량과 농업용차량을 개발하는데서도 중국은 대규모 생산능력과 풍부한 기술경험을 가지고 있어 외국과 비해볼때 큰 우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기회를 이용해 자주적혁신을 진행함으로써 자동차산업구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