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은 미국은 해당각측이 2005년 9월에 달성한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의 집행문제와 관련해 협상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9월 해당 각측은 조선반도 핵문제 제4차 6자회담 후 공동성명을 통과했습니다.

성명에서 조선측은 모든 핵무기와 현유 핵계획을 포기하고 하루속히 "핵무기 전파방지조약"에 복귀하며 국제원자력기구의 담보감독하에 돌아올 것이라고 승낙했습니다.

성명에서 미국측은 조선반도에 미국의 핵무기가 없으며 핵무기 또는 상규 무기로 조선을 공격하거나 침입할 용의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