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중국 티베트자치구의 약 백만명 인구가 빈곤에서 탈출해 치부의 길을 걷게 될 전망입니다.

티베트자치구 가난퇴치판공실에 따르면 현지 농업목축업 특색산업개발이 가난퇴치사업의 중점입니다. 티베트는 시장 우세산업개발을 중점으로 발전 잠재력이 있는 산업, 예하면 건과, 털소, 티베트약재개발을 주요 산업으로, 티베트자치구내 시장 주도형 산업인 젖소, 무공해 야채개발을 돌파구로 삼을 것입니다.

지난해 티베트자치구 농업목축민들의 인구당 순소득이 2078원 인민폐로, 연속 3년간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습니다. 2010년에 가서 티베트 농업목축민 인구당 순소득이 3800원 인민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