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중미전략경제대화회의에 참가한 미국대통령 특별대표인 폴슨 재정상은 15일 베이징에서 제1차 중미전략경제대화는 역사적의의가 있는 중요한 사건이며 대화는 성공을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폴슨 미 재정상은 온가보 총리와 만나면서 미국측은 중국과의 접촉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중국의 주장에 대해서도 더 명확한 이해를 가지게 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중간 협력은 호혜적인 것이라 하고 쌍방이 서로간의 관심사를 더욱 주목하고 문제점들을 합리한 방도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공동으로 노력해 미중 경제무역관계의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미중경제무역관계에서 협력과 상호보완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모순과 마찰을 지엽적인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경제발전에 있어서 내수를 위주로 하는 동시에 대외개방정책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중국은 세계무역기구 가입시의 약속을 실행해 무역자유화를 강화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