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선서를 하고 유엔 사무총장에 취임한 반기문은 15일 뉴욕에서 중문 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자기는 사무총장 경선에서 중국정부와 인민이 준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고 하면서 계속 중국측과 밀접히 협력을 유지하여 세계의 평화, 안전, 발전을 공동추진할 것을 바랐습니다.

반기문은, 중국은 유엔 안보리사회 상임이사국과 유엔의 중요한 성원으로서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모두 날을 따라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는 중국이 국제정치사무와 개도국의 발전전략을 제정하는데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조선반도의 핵문제에 언급하여 반기문은, 미국과 일본은 응당 조선과 국교 정상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이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데서 발휘한 관건적인 역할에 감사를 표했으며, 곧 재개되는 6자회담이 지난해 9월에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거둔 실질적인 성과를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조선 외의 6자회담 기타 여러 측은 조선측에 필요한 경제원조와 안전보증을 제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자기는 6자회담 행정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