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맥 미 국무성 대변인은 18일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은 18일 러시아 라브로브 외무상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엔이 이란에 대해 제재를 실시할것에 관한 견해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매크맥은 라이스 국무장관이 러시아 외무상과 미해결 문제와 관련해 토론했다고 전하면서 미국은 유엔이 빠른 시일내에 이란에 대한 제재문제에 대해 표결 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고 희망했습니다.

정치사무를 책임진 본스 미 국무차관은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6개국은 수개월간 협상을 진행한후 이란에 대한 제재문제와 관련해 곧 의견 일치를 달성 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유엔은 며칠내에 이란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 결의를 통과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독일 6개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 기본상 견해일치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측은 이란 핵계획에 관련된 개인과 회사에 여행금지령을 내리는것에 관한 조항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