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디 이란원자력기구 부주석이 24일 유엔안보이사회의 이란제재관련 결의가 법율가치가 부족하다고 했다고 이란관변측 통신사가 25일 전했습니다.

새이디는 24일 밤, 안보이사회 제1737호결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 결의의 기초는 "유엔 헌장"의 제7장이며 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구성하는 행위를 상대로 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원자력기구의 관련보고와 내용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이란핵문제관련 여러 보고에서 모두 이란의 평화적인 핵기술 이용활동을 기타 분야로 옮긴 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보고들은 법율가치를 잃었다고 했습니다.

새이디는 또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하에 기존의 계획에 따라 계속 자체 핵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