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심판은 극동국제군사법원이 1946년부터 1948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중의 일본 전범자들에 대해 진행한 심판입니다. 판결서는 대량의 편폭을 사용해 일본이 중국을 침략한 역사를 서술했고 일본의 중국침략죄행을 국제법적인 각도에서 확정했습니다.

28일 진행한 정례기자회견에서 진강대변인은 도꾜심판과 관련해 역사적으로나 국제사회적으로 이미 명확한 결론이 내려졌으며 일본의 침략죄행은 확실한 증거가 있기때문에 도꾜심판의 판결결과는 절대 번복할수 없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전에 끝난 중일공동역사연구위원회 제1차회의와 관련해 진강대변인은 학자들과 정부는 응당 역사와 미래,국민들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를 취해야 하며 객관적인 사실을 존중하는 기초에서 역사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의 학자들도 역사사실을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원칙에 따라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하고 양국학자들이 공동연구과정에 시종 이 원칙을 견지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