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29일 베이징에서 사업보고를 하러 온 증음권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하후화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을 각기 만났습니다.

증음권 장관을 만난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지금 홍콩은 사회안정, 경제성장, 민생개선의 좋은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중앙정부는 홍콩동포들의 복지를 매우 관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홍콩사회각계가 계속 단결분투하고 실속있게 발전을 도모해 더욱 번영한 경제, 한층 개선된 민생, 보다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하후화 장관을 만난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조국 귀속 7년이래 마카오는 경제가 지속적으로 빠른 성장을 가져왔고 사회치안이 뚜렷이 개선됐으며 민중들이 안락한 생활을 누리고 있고 조국 내지와의 교류와 협력이 날따라 긴밀해 지고 있으며 대외내왕도 더욱 활발하며 발전추세가 좋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앙정부는 마카오의 발전을 시종일관 지지해왔다고 하면서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에 유리한 일이라면 중앙정부는 모두 지지하고 도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도 이날 두 행정장관을 각기 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