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를 산띠아고에 둔 유엔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비 경제위원회는 3일 발표한 공보에서 중국의 경제발전은 라틴아메리카로 말하면 기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중국의 현 경제 총량은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고 방대한 중국의 국내시장 수요는 많은 국가들로 말하면 기회라고 지적하면서 최근년간 절대 다수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의 대중국 수출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중국 경제성장과 내수의 부단한 확대로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이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인정하면서 중국은 중요한 원자재 수입국이기에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의 원자재 생산과 수출은 뚜렷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