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한국 대통령은 10일 미국의 대 이라크 증병계획을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대통령부가 발표한 보도문에 의하면 부쉬 미국 대통령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정부의 대 이라크 새 정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의 안정과 재건을 추진하기 위한 부쉬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외 노무현 대통령은 대 이라크 새 정책을 공포하기에 앞서 한국과 협상한데 대해 부쉬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고 자신은 미국의 대 이라크 새 정책출범의 배경을 이해한다고 전했습니다.

미 백악관의 정책제정 담당 대통령 보좌관 발트레트가 10일 실증한데 의하면 부쉬 대통령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0일 저녁 대 이라크 정책 조정과 관련해 행한 전국 텔레비젼 연설에서 이라크에 2만여명 병사를 증파한다고 선포하면서 군사정책에 착오가 있음을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