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중화전국청년연합회는 베이징 올림픽 보도센터에서 베이징 2008년 올림픽 올림픽 청년영 협력에 관한 비망록을 체결했습니다. 올림픽 청년영은 올림픽의 기치하에 청연교육과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활동으로서 1912년 스위스 스톡콜롬 올림픽 부터 시작되였습니다.

20세기 60년대 부터 역차의 올림픽은 모두 청년영활동을 조직했습니다. 올림픽 청년영 활동을 주최하는 주요 목적은 세계 각국 청년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촉진하고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도록 청년들을 교육하는데 있습니다.

비망록에 따라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베이징 올림픽위원회를 위해 청년영활동을 진행하도록 전국청년연합회에 위탁했습니다.

청년영활동은 2008년 8월 6일 부터 26일까지 중국 국제청년교류센터에서 21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청년영활동에는 16세 부터 18세 사이의 각국 청년들이 참가하며 이외 국내외의 50명 장애인 청년대표들도 참가하게 됩니다. 이것은 올림픽 청년영의 역사에서 처음 장애인 청년들이 참가하는 올림픽 청년영입니다.

도하 전국청년연합회 국제부 부부장은 베이징 올림픽 청년영의 초보적인 구상을 소개하면서 이번 청년영에 참가하는 각국 청년대표들은 베이징 2008년 올림픽 경기관람, 중국 역사문화체험 등 여러가지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