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립국 부부장은 2006년 중국은 자연재해가 엄중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태풍, 홍수, 가뭄 등 여러 유형의 자연재해로 3천 1백 86명이 사망하고, 인민폐로 2천 5백여억원에 달하는 직접적인 경제손실을 보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1998년 이후로 자연재해가 제일 엄중한 한해였다고 했습니다. 재해발생상황에 대비해 중국정부는 전력을 다해 재해지역의 재해예방과 재해구조사업을 지지했으며, 재해지역 민중들의 기본 생활을 담보했다고 했습니다.

이립국 부부장은 현재까지 재해지역에서는172만 칸에 달하는 가옥을 재건했는데, 이것은 재건해야 할 가옥 총수의 90%이상에 달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