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아세안 10개국 정상들)

제12차 아세안 수뇌자회의가 13일 필리핀의 세부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세안 10개국 지도자들이 이번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구역내의 경제무역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아세안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며 아세안 일체화 행정을 벌리는 것을 중점적으로 토론하게 됩니다. 회의기간 각국 지도자는 "세부 성명: 아세안 헌장의 구상"을 조인하게 되며 2015년에 유럽동맹과 유사한 아세안 공동체의 구축을 쟁취하게 됩니다. 각국 지도자는 또한 반테러 협력문제를 주목하고 "아세안 반테러협정"을 조인하게 됩니다. 이것은 동남아지역에서 반테러와 관련한 첫 법률문건으로 됩니다.

아세안 성원국 지도자는 또 빈곤과 재해의 감소, 세계무역기구 담판, 동남아 에너지 안전, 에이즈의 예방과 통제, 조선반도 핵문제 등과 관련하여 토론하게 됩니다.

제12차 아시안 수뇌자 회의는 지난해 12월 중순에 개최하기로 되었지만, 태풍의 등륙으로하여 개최를 미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