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벨라루씨는 12일 모스크바에서 양국간의 석유수출입과 석유과경문제와 관해 일치를 달성하였으며 최종협의를 달성하였습니다.

러시아수상 프라데코부는 이 날 벨루루씨수상 시도르스끼와 회담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쌍방이 달성한 일치한 의견에 따라 러시아는 벨라루씨에 대한 원유수출에서 징수하는 관세를 대폭 줄이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러시아와 벨라루씨는 일정한 비례에 따라 벨라루씨가 러시아의 원유로 제련된 완성품오일을 수출하는데서 징수한 관세를 공유하게 됩니다. 즉 2007년 벨라루씨가 수출한 완성품오일관세수입의 70%가 러시아에 속하고 2008년 이 비례가 80%로 , 2009년에 85%로 늘어나게 됩니다.

프라데코부는 쌍방은 또한 경제무역협력에서의 양국간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협의를 가조인하였습니다.